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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봉이는 괜찮던데요?ㅋ

수의사님 애기들 밥주는것 보니 제가 우리아이 뚱냥이로 만들었네요 식사시간 저도한번 따라해볼까합니다

저희 애가 러블인데 예민해서 잠들었을때만 깎을수있는데 그마저도 바로 깨고 난리쳐서;;;; 하루에 두세개 자르면 많이 자른겁니다…. 힘들어요…. 하도 저항해서 냥빨도 포기하고 칫솔질도 포기했습니다 먹는 치약줘도 안먹습니다 덴탈쿠키로 바꾸려합니다 …. 매달 들어가는 약비 사료비는 그렇다치고, 매일 하루 두번씩 약먹이고 설사아무데나하면 치우고 힘드네요… 그래도 우리애가 행복하게 오래오래 건강히 살다가면 좋겠습니다

저희 고양이는 발톱 깎을 때 츄르를 주면서 깎아버릇 했더니 이젠 츄르 없으면 절대 발톱을 내어주지 않는 고양이가 되어버렸습니다... 덕분에 발톱 깎을 때 절대 혼자 못 깎아요...

두마리 키우는데요 둘째냥이는 진짜 천사냥이에요... 의사샘도 놀랄정도로 굉장히 착해서 발톱을 자르든 주사를 놓든 뭘하든 그냥 가만~히 있어요 근데 첫째냥이가 헬이에요. 병원에서도 뭐 하나 처방할때마다 먹이실수 있겠냐, 이거 하실수있겠냐 조심스레 물어볼정도로... 진짜 ㅈ...ㄹ...ㅈ..ㄹ... 개 쥐 ..랄 묘라서 발톱한번 자르려면 온가족이 최소 3명이상 달라붙어서 한명은 장갑끼고 붙잡고 한명은 츄르먹이면서 시선돌리고 나머지한명이 재빨리 잘라야할정도로... 개 헬... 발톱자르기만 싫어하느냐하면 털빗기는것도 싫어해서 맨날 털뭉치기 일쑤... 애초에 중성화할때도 그 성깔땜에 마취가 잘 안되어서 수술중에 깨질않나 진짜 개헬이엇어요 그나마 귀가 접힌냥이라 답답해서그런지 귀닦아줄때는 엄청 좋아해서 귀닦는거만큼은 편하게 하고있네요... 글고 물도 잘 마심... 고양이라곤 그 둘뿐인데 이렇게 성격이 극과극으로 갈려서 매일매일 겪으면서도 이게 몬가 싶고... 진짜 어처구니 없을때가 많네여... 하아........... 성깔이 더럽고 예민하니 장트러블도 굉장히 잦고... 후...

도메스틱 숏헤어 아이들 중 우리나라에선 치즈라고 부르는 아이들을 영미권에선 오렌지 캣이라고도 하는데 주로 치즈 아이들 워낙 순둥하고 엉뚱하잖아요?그런 모습이 다른 나라에서도 나타나는지 치즈냥이들이 엉뚱한 짓을 하는 외국 영상의 댓글을 보면 "always orange cat😂"(이런 행동을 하는 아이는 항상 치즈 냥이다)라던지 "orange cat behavior💀"(치즈냥이 특) 이런 내용의 댓글이 많이 보이는거 같아요ㅋㅋ

1🍀 썸/짝사랑에 대해서만 - 흐름 최근에 기대감가지고있다가 그걸 접게됨 - 다가오게될 인물 얽혀있는 실타래 풀만한, 관계를 변화시키고 싶은데 그렇지 못한 관계에서 결과를 볼만한 일이 생김 이 흐름을 통해 감정상태 안정 상대에 대해 내탓만 하지 않게됨 연애적이라면 숨겨왔던 감정을 이야기하거나 상대방의 반응 볼 수 있다. 하지만 가장큰 변화는 나의 감정의 변화.상대방의 태도나 반응이 중요하지않고 나에게 가장중요한것은 나라 라고 포커스가 바뀌게 됨.. 연애적이든 일반관계든 무게중심이 상대방이었다면 그 무게가 끌려오게된다. 내가 중심이됨. 운의 흐름이 저절로 우리가 원하는 쪽으로 바뀌게 됨. 관계에서 줄다리기하고 있었다면 승기를 잡게된다. 이번여름을 통해 후련해지고 우리에게 대화를 청하면서 다가오게 된다. - 어떤이야기를 하며 다가오나? 상대방도 우리에게 하고픈 말이 많았다. 우리에게 참고있는 부분이 많음 관계에 대해 연락이 간절하다 생각이 되는 짝사랑 재회라면 이번여름에 상대방에게 먼저 연락옴 상대방이 나에게 관심이 없다고 생각하지만 상대방은 일상생활에 대한 정보를 얻으려고 노력함. 상대방은 해야할 일이 많음. 하지만 나에대해 신경 많이 씀. 이번여름에 상대방이 나에대해 어느정도 관심있구나 알게됨. 상대방의 감정표현이 날이 서있을수도 잇음. - 재회나 눈여겨 봤었던 어떤 누군가가 있는데 상대방과의 관계때문에 내가 답답하다면?(짝사랑도 해당될지 모르지만..) 다른이성과 내가 있는 모습보고 상대방이 감정이 상한듯하거나 의연했던 모습이 아닌 당황을 하게 되는 모습이 보이게됨. 원래 잘 숨기고 있었지만.. 감성적이라기보단 이성적특징을 많이 띔, 감정표현자체가 다채롭지 않음 표정, 감정표현이 잘 없음 지금 일에 열중하는 중 -언제 다가오는지? 8월말 우리가 반격을 해야하는 시기가 다가오고있다.

저필건은 어디제품인지 궁금하네요 제건 툭-떨궈지다보니 잘안되던데ㅠㅠ😊

평소에 간식 잘 안주는데 발톱깎거나 발털밀거나 귀 닦을때 요럴때만 간식줍니다 ㅎㅎ 보상이 있다는걸 아니까 참아주는게 보이더라고요 귀여움😂

얼마전에 데리고 온지 2념넘은 고양이 발톱을 드디어 잘라봤습니다!! 1년반동안 하악질 당하며 살때 꿈도 못꿔본 일인데 하루아침에 껌딱지 개냥이가 돼서 시도해봤습니다. 처음엔 당연히 실패 ㅋㅋㅋ 학을떼고 도망가서 며칠있다 어르고 달래며 성공했죠 ㅋㅋ 다하고 나서 간식으로 보상해주니 삐지는거 없이 부르면 쪼르르 달려오더라고요 ㅋㅋㅋ❤

아 수의사님 너무 우껴요 ㅋㅋ

사모 너무 대견하네요🥹🥹 멋지고 의젓하고 건강한 고양이 김히어로 퀸갓엠페러건강마스터제네럴충무공고양이 사모냥! 건강냥이 인증받은 아이만 할 수 있는일이니까 서로에게 참 좋은일인것같아요. 마냥 희생(손해??)만도 아닌 게 헌혈증도 주시고 건강검진도 해주시고 애프터 케어 키트도 챙겨주시고! 저도 기회만 된다면 저희 고양이 지원하고싶어요. 평소 우리 애가 헌혈해서 다른 고양이를 살린다면 미래에 또 다른 고양이가 우리 애를 살리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거든요. 그런데 이눔시키는 언니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ㅜㅇㅜ... 완전 쫄보탱 겁쟁이 고양이라 병원만 가면 부들부들 떨어서....ㅜㅜ 다음 건강검진때 애가 조금 의젓하ㅔ 이 자리를 빌어 헌혈 결심해주신 집사님들과 용감하고 의젓하게 헌혈해준 모든 고양이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전합니다. 세상 모든 고양이가 건강하길!

저희는 냥바냥이라 발톱 깎는건 싫은데 부비부비 해주는건 좋아해서 발톱 깎으면서 제 얼굴로 냥이 머리 부벼주면 잘 깎고 한 놈은 잘 때 깎으면 깎든지 말든지 하는 놈이 있어요ㅋㅋㅋㅋ

고양이 앞발이라뇨 손입니다 ㅎㅎ

귀여운데 으뜨케요 ㅜㅜ

앞발에 손올리면 우리냥이는 뒷걸음질 치기 바빴는데 그러다 쌩~ 도망

너무 잘생겼다 ❤❤❤❤❤

사랑으로 키우고 사랑으로 자라는 은율이 ❤❤❤❤❤❤❤❤❤❤❤❤❤❤❤

ㅋㅋㅋㅋ가릴거 다가려서 돈고 복수가 의미가 없다니ㅋㅋㅋㅋㅋㅋ다까고 하래ㅋㅋ

울집 초 순동이는 발등에 손을 올려도 악수를해도 가만있는 5%네요ㅋㅋ

귀여운 똘이를 여기서 보내요

질문있어요!우리고양이가 전방십자인대가 끊어졌는데 이게 어려운수술인가요? 애가 뚱뚱하다고 1차수술 후 실패하여 2차수술을 하자고 하는데 믿을만한데가 없어서 미야옹철쌤께 문의해봅니다 ㅜㅜ

ㅠㅠㅜ 어제 울냥이 그랬어요

헌혈안되는 나보다 고양이가 낫네..

4😊

넘 이쁘잖아요… 저희 애기는 제가 손 올려도 가만히 있고 배 만지면 팔베개하고 골골송 부르면서 잠들어요… 똥싸면 똥꼬 닦으라고 불러요.. 넘 착해

존중너무해주고싶은데 하필 왤케 귀여워서,,, ㅠㅠㅠ

갑자기 다가와서 무는 이유는 뭔가요? 집에 들어온 야생냥이 밥 주고 귀찮게 만지지도 않고요 자기도 배까고 애교도 잘 부리는데….진짜 이유없이 슥 다가와서 다리에 매달려서 심하게 물고 가는 경우가 몇번 있었어요 피나게 요즘은 안그러긴 하는데 언제 그럴지 몰라서 좀 무서워요

옆에 오는데 안으려고 하면 도망가요...😢

아니 왜 영어로 들리지,,,?

지지고 있구나...ㅋㅋㅋㅋ

어릴적에 맨날 끌어안고 발 만지작거리고 뽀뽀도 하고 당연하듯 지내온덕에 지금은 뭘해도 거부안해요 무릎에 그냥 누워서 저에게 기대고 있을때 깍는데 얌전해요 끝나면 그르릉하며 머리로 엄청 비벼요 맨날 누워서 발바닥 간지럽히기 뱃살만지기 뱃살에 얼굴 묻기 발 잡고 잠들기 이젠 부르면 그냥 팔베개하고 철푸덕 옆으로 편하게 누워 그르렁 거려요 애시당초 발톱깍는다는 필요성에 의해 적응시키려는거랑 항상 애정으로 주고받는 스킨십이 서로의 일상인거랑은 신뢰도 차이가 큰거 같아요 사람과 고양이사이지만 이젠 서로가 서로를 너무 잘 아니까 신기해요

똘이가 정말 재밌는 소스를 많이뽑아주는 그런 채널이죠 ㅋㅋ

아.. 나의 최고힐링냥 똘이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데려왔을때부터 온몸구석구석 만지고 이빨잇몸도 만져줬더니 안는거, 발톱깍는거, 양치, 빗질 전부 거부감없이 잘합니다 ~!! 데려올때 일상을 훈련하듯이 보내시는게 어떨지용 ㅎㅎㅎ 고양이는 케어해야할게 많은 동물이랍미다ㅠㅠ

발톱 깎아주려면 자주 만져서 익숙하게 만들라는 선배 집사들 말 듣고 조물조물하는게 버릇됐는데... 덜 만져버릇 해야겠어요 😂

3:56 v8엔진같아요

옆에서 떠들어도 곁에 있네....

아니 이봐요 이정도면 수의사가 아니라 진짜 고양이의 삶을 사신거 아닙니까??ㅋㅋㅋ

남편이 아이를 안으면 제가 미친듯이 빠르게 깎습니다 혼자 못깎아요 😢

우왕..똘이닷 ㅎㅎ

발톱 자를때마다 미치겠어요 싫다고 난리난리 으르렁에 하악질에

우리 애들은 진짜 가만히 있는데...

그냥 답답하니까 지 분에 못이겨서 때리고 화내는거지 알아들을리가 있겠냐고ㅋㅋ

저는 애가 잘 때 깍아요 다행인거네요

사모님과 애기씨 누가 더 나이 많나요?

잘보고갑니다 😊참고할게요

고양이 두마리 발톱까는데 1분 컷인데ㅋ 일주일에 한 번씩 잘라줘요

같이 자고 싶응데 완전 혼자 자요..... 옛날에 강아지 키웠을 때는 독립심이 너무 없어서 하루 종일 붙어 잇엇는데..얘는 나 필요할 때만 부르고 잠은 무조던 혼자 따로 자고.. 요즘은 쓰담쓰담하고 나면 제가 만진 부위 바로 그루밍 해버리는데.....

저걸 군인 체력문제라고 물타기 하는 사람들은 노가다 1시간이라도 해봤을까? 몇시간씩 안쉬고 중량운동을 하는건 노예도 그렇게 못부려먹겠다